찾아가는 대학생 건강가꾸기 사업 실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30일(수) 오후2시 동국대 중앙도서관 앞에서‘찾아가는 대학생 건강가꾸기’행사를 개최하였다.

2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을 위한 엑스레이 촬영과 임부복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유방암 예방 자가검진법, 레이디 캘린더를 활용한 나의 배란기 알기, 생명존중을 위한 인공임신중절 예방, 성병ㆍAIDS 등 예방법, 금연, 절주 예방, 모유 수유 중요성 등과 관련한 건강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10일에는 숭의여대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중구보건소는 최근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 결혼연령의 상승 및 고령 출산 증가 등으로 악화되고 있는 여성의 생식 건강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사업장 여성 및 대학생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대상별 특성에 맞는 사전 예방적 차원의 생식건강증진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