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시행 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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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주택과 주택재개발팀 | ||
보도일 | 2012-08-13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1,080 | |||
신당1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시행 인가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뒤편 일대가 신흥 주거촌으로 탈바꿈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2년 8월3일자로 중구 신당5동 85번지 일대‘신당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에 대해 시행 인가하였다. 신당11구역은 2008년 1월31일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 사업 시행 인가를 받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신당11구역은 8천224.8㎡ 대지에 지하3층 지상 16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이 들어서며, 부대복리시설은 물론 공원 및 도로도 정비될 예정이다. 입주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32세대, 60~85㎡ 110세대, 85㎡ 초과 13세대 등 모두 155세대다. 신당1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거부)은 앞으로 조합원들의 분양 신청을 받아 관리처분 계획 수립후 2013년도에 착공하여 201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뒤편에 위치한 이 지역은 주변에 성동고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 무학봉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나 공공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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