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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젊은이들로 뒤덮힌 명동
분류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문화행사팀
보도일 2012-10-08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909

춤추는 젊은이들로 뒤덮힌 명동










ㅇ 10월6일 밤 9시~10월7일 오전5시까지 명동에서 댄스나이트 열려


ㅇ DJ 13명이 1시간씩 진행




 


 


10월의 첫째 주말인 6일밤 명동은 춤추는 젊은이들로 넘쳐났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연 두 번째‘명동 댄스나이트(Dance Night)’에 3천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했다.


 


저녁 9시부터 명동예술극장 앞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였다. 2e Love, Monsterz 팀이 서막을 알리는 음악을 틀자 젊은이들은 팔을 휘저으며 몸을 열심히 흔들었다.


 


외국인 DJ 코난(Conan)이 진행할 때는 팡팡 울리는 음악소리에 명동 전체가 터질 것만 같았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 여러 축제가 열려 처음에는 지난 9월 첫 행사때보다 덜 모였지만 서울불꽃축제 등이 끝난 후 젊은이들이 명동으로 속속 모이면서 명동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댄스나이트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에 명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올려 다른 곳에 있던 젊은이들이 명동으로 몰리기도 했다.


 


외국인들의 참여도 두드러져 배가 불뚝 나온 한 외국인이 말춤을 추자 옆의 한국인 남자들이 같이 동참하면서 다국적 말춤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 여자 외국인의 춤 솜씨에 한국 남자들이 넋을 잃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동예술극장 앞과 명동M플라자 앞 등 두곳에서 열렸다. 메인 무대인 명동예술극장 앞은 오후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서브 무대인 명동M플라자 앞은 오후10시부터 10월7일 새벽 5시까지 진행됐다.


 


중구는 명동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밤 10시 이후에는 공동화 현상으로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아 사람이 넘치는 거리로 만들고자 명동 댄스나이트를 기획하혔다.


 


9월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첫 번째 명동 댄스나이트에는 5천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해 한여름밤 축제를 즐겼다.


 


명동 댄스나이트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주최로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추후 나이트 마켓(Night Market) 세일과 거리 음식 뷔페도 진행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중구-2회 명동댄스나이트-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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