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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세 : 제목, 분류, 담당부서, 보도일, 작성자,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무등록 여행사 집중 단속
분류 담당부서 관광공보과 관광사업팀
보도일 2012-10-11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999

중구, 무등록 여행사 집중 단속










ㅇ 12월말까지 2개조 4명 단속반 편성해 집중 단속


ㅇ 인터넷사이트 모니터링후 등록여행사와 명부 대조, 형사 고발 조치


ㅇ 중구 전체 여행사 2천여개. 이중 1천2백여개 무등록 추정




 


 


서울 관광의 중심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12월말까지 무등록 여행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외국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여행 불편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무등록 여행사들이 제도권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소공동ㆍ명동ㆍ회현동ㆍ필동ㆍ을지로동ㆍ중림동 등 A권역과 장충동ㆍ광희동ㆍ신당1`~6동ㆍ황학동 등 B권역을 담당하는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하였다.


 


단속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검색해 무등록 여행사 명단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구에 등록된 여행사와 명부를 대조해 무등록 여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형사 고발 조치한다. 관광진흥법 제82조(벌칙)에 의하면 등록을 하지 않고 여행업을 경영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여행사 등록 여건을 갖췄거나 일부 조건을 보강하면 되는 곳은 여행사 등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중구는 관내 등록 여행사중 변경 등록기간 위반, 보험 미가입 등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여행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중구에 등록된 여행사는 국내여행업 420개, 국외여행업 103개, 일반여행업 206개 등 모두 75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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