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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ㆍ휴일진료, 동네병원도 OK
분류 담당부서 의약과 의무팀
보도일 2012-11-16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295

야간ㆍ휴일진료, 동네병원도 OK










ㅇ 11월부터 정연의원(신당동)에서 경증환자 처치, 처방


ㅇ 평일 오후7~10시, 토요일 오후3~6시, 공휴일 오전9~6시까지


ㅇ 서울시 전체적으로 45곳 운영. 내년 75곳 이상 확대 계획




 


 


앞으로 경증 환자라면 휴일이나 야간에 응급실 대신 가까운 병ㆍ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1월부터 경증 환자에게 야간과 휴일에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간 휴일 진료기관’을 운영한다.


 


낮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 및 맞벌이 가정이 야간이나 주말에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여기관은 신당5동 170-30번지에 위치한 정연의원(☎ 2232-4050)이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후 7∼10시, 토요일 오후 3∼6시, 일요일ㆍ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이며 경증환자에 대한 처치와 처방만이 가능하다.


 


정연의원을 포함해 서울시 전체적으로 45개소가 야간 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내년에 참여 의료기관을 75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공공보건기관을 활용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야간ㆍ휴일 진료기관 이용 안내는 120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 내놓은 자료를 보면 야간 휴일 응급실 이용환자는 연 41만명이며, 이 중 78%에 달하는 경증환자가 응급관리료로 1만7천870∼3만5천740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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