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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간부들의 필수코스, 역사문화현장 견학
분류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문화행사팀
보도일 2013-01-15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1,092

중구 간부들의 필수코스, 역사문화현장 견학










ㅇ 5급이상 간부들, 1월17일 서울역사박물관, 동대문역사관 등 견학


ㅇ 2011년부터 4차례 걸쳐 중명전, 성공회성당 등 둘러봐


ㅇ 중구 역사에 대한 이해도, 자부심 높여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청 5급 이상 간부들이 1월17일(목) 서울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 견학에 나선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897년 대한제국 시대로 접어들면서 경운궁이 정궁으로 되면서부터 구한말 서양 외교의 각축장이자 새로운 문화의 산실로 부상한 정동을 보여주는‘정동 1900’을 관람한다.


 


‘정동, 낯선 공존’이라는 주제의 이 특별전시회는 정동에 처음 정착한 서양인들이 어떻게 정동이라는 공간을 만들어냈는가를 비롯해, 1890년대초 정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일본 하마마쓰 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초기 석조전 도면, 경운궁 중건 배치도 등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동대문역사관과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청계천문화관도 견학한다.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공사 당시 출토된 발굴유물과 도성의 축성 및 개축, 도성과 문에 대한 기록들을 전시하고 있다. 동대문운동장 기념관은 동대문운동장을 기억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대문운동장과 관련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청계천문화관은 서울의 중심을 흐르는 도시 하천인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을 주제별로 상설 전시하고 있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기억하는 왕십리 모습들을 재현해 놓고 있다.


 


이처럼 중구는 2011년 말부터 5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시설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역사현장 속에서 중구를 찾아보고 향후 명소 사업 및 관광관련 사업 등에 활용해 보자는 최창식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서다.


 


이에 따라 2011년 11월과 2012년 2월, 6월 등 3차례에 걸쳐 광화문광장의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남산의 안중근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의 특별전‘명동이야기’를 견학했다.


 


특히 정동 일대 근대문화유산 견학은 간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구청장을 포함해 전 간부가 도보로 구 러시아공사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덕수궁 중명전,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 동관, 구 대법원 청사, 구세군중앙회관, 덕수궁 신원전 터, 성공회성당 등을 둘러봤다.


 


정동제일교회에서는 국내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을 보고, 금남의 집인 성공회성당 수녀원 건물을 탐방했다.


 


중구는 서소문역사문화공원 등 중구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발굴하고, 충무공 이순신 생가 기념 광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기념공간 등을 조성해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알아야 중구에 대한 자부심도 생기고, 명소사업 등에 대한 이해도 높아진다”며 “간부뿐 아니라 일반 직원 등으로 견학 대상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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