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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차상위계층, 영락교회와 사랑의 1004 결연
분류 담당부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보도일 2013-02-2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913

중구 차상위계층, 영락교회와 사랑의 1004 결연










ㅇ 2월27일(수) 오후2시 결연식 맺어


ㅇ 신자 1004명이 중구 차상위계층 67세대에 1년간 후원




 


 


중구의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이 중구 저동 영락교회 신자 1004명과 후원 결연을 맺는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월27일(수) 오후2시 구청장실에서 영락교회와 사랑의 1004 결연식을 갖는다. 이날 영락교회 사회봉사부 유창원 목사와 박요한 전도사, 김원상 장로 등이 최창식 구청장에게 8천524만원에 달하는 후원증서를 전달한다.


 


이 후원금은 법적으로 전혀 지원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차상위계층 67세대에 매달 502만원씩 1년동안 지원된다. 규모로는 34세대 월 5만원, 33세대 월 10만원씩이다.


 


이 후원금은 영락교회 신자 1004명이 매달 내는 오천원씩으로 마련된다.


 


영락교회와 결연을 맺게 된 67세대는 중구 저소득층의 눈물과 꿈이 담겨있는 스토리북을 통해 선정되었다.


 


스토리북은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서 자세히 작성한 생활실태조사서를 수합해 제작한 것으로 후원자들이 나눔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청 주민복지과에 비치돼 후원자가 스토리북을 읽고 후원할 사람들을 직접 선정해 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락교회는 월 후원금 외 2천5백만원을 매달 1명씩 저소득층의 집을 고쳐주는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영락교회 신자들이 중구의 차상위계층과 1대1 결연을 통한 사랑 실천으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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