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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순회 심폐소생술 교육
분류 담당부서 의약과 의무팀
보도일 2013-03-19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788

주민센터 순회 심폐소생술 교육










ㅇ 3~5월까지 15개 동 주민센터 순회하며 교육


ㅇ 동직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 회원 등 대상으로


ㅇ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장기기증방법 등 교육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월20일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생명사랑 나눔 교육을 실시한다.


 


동주민센터 자동제세동기 담당 2명과 교육희망 직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5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우선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문강사가 장기 기증에 관한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고, 장기 등을 기증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어 대한적십자사의 구조 및 응급처치법 전문강사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을 통해 교육한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에 관한 이론과 일대 일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중구는 심장마비 등을 당한 환자 발생시 긴급히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2011년까지 다중이용시설과 공공보건의료기관, 관공서 등에 114대의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했다.


 


지난 해 말에는 각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77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중구 관내에 모두 191대의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다른 말로 자동심장충격기라고 불린다.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춘 사람들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여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의료장비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심장 박동이 멈춘 사람의 경우 1분 1초가 아주 중요하다. 1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10% 낮아지고 4분이 지나면 아주 위험한 순간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미국의 경우 AED 장비를 활용해 심장 박동이 멈춘 사람의 40%가 살아나고, 다른 나라도 15%에 이른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겨우 4.5%만 살아남는다. 따라서 각 공공기관 등에 AED 장비가 설치되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창식 구청장은 “지난 해 신당3동에서 생명사랑 나눔교육을 시범실시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 전 동주민센터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직능단체 회원뿐 아니라 전 구민들이 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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