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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생긴다
분류 담당부서 여성가족과 출산장려팀
보도일 2013-03-21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820

중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생긴다










ㅇ 9월중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 예정


ㅇ 신당동 중구시설관리공단 건물 3층에 들어서


ㅇ 6월까지 위탁운영체 선정




 


 


서울의 중심 중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생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9월경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7일 여성가족부는 중구를 올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규 설치 지방자치단체로 확정했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신당동 349-234번지 중구시설관리공단 건물 3층에 문을 연다. 사무실 2곳, 교육장 2곳, 상담실 2곳, 센터장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중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없어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일부 운영하는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해 왔다. 하지만 결혼 이민 여성의 한국 생활 적응 및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방문교육 등 전문적인 지원서비스 이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시 및 여성가족부에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었다.


 


중구는 6월말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운영체를 공개 모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기간은 7월부터 2015년 6월말까지 2년간이다.


 


위탁운영체는 ▶다문화가족센터 운영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단계별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합가족교육 및 갈등상담 ▶나눔봉사단 및 자조모임 운영 ▶다문화가족 취업연계및 교육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홍보사업 등을 추진한다.


 


2012년 1월1일 기준의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중구에는 961명의 결혼이민자와 377명의 자녀가 등록되어 있다. 이중 중국계가 67.9%인 654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계가 10.5%인 101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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