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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정동길에서 「돌예공」과 함께
분류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문화행사팀
보도일 2013-04-01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861

책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토요일엔 정동길에서 「돌예공」과 함께










덕수궁 담길 술시장 동체


ㅇ 북마켓, 아트마켓, 예술(공연)을 통한 정동길 문화브랜드화


ㅇ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예술인들과 소통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


ㅇ 밤엔 나이트페스티벌 열리는 명동으로 모여




 


 


앞으로 매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중구 정동에 오면 책과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4월6일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돌예공’을 개최한다.


 


돌예공은‘덕수궁 돌담길 예술시장 공동체’를 뜻하는 것으로 정동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자원인 덕수궁 돌담길을 활용해 중구만의 문화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숨쉬는 정동길을 단순히 걷기 좋은 산책로에서 책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더 좋은 거리로 발전시켜 관광명소로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주변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과 더불어 책과 예술이 있는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예술인들과 소통해 그들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셈이다.


 


돌예공은 매달 테마를 정해 북마켓과 아트마켓, 무료 거리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북마켓은 월별 테마에 맞는 베스트 도서를 선정하여 출판사에서 전시하고 판매한다. 아트마켓에서는 예술인과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고유 물품들을 판매도 한다.


 


판매 및 운영진이 한복을 입고 전통 책 장터를 조성하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정동 한바퀴를 돌거나 가을에 덕수궁 돌담길을 수놓은 많은 은행잎으로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월별로 순환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돌예공은 4월6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중구가 후원하고 상상공장이 주관한다.


 


‘나무심는 날! 환경에 관심갖기’라는 테마에 맞게 주로 환경과 관련한 책이 전시된다. 또한 외국인 및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차를 무료 시음할 수 있는 다도회 행사도 열린다.


 


최창식 구청장은“낮에는 정동에서 책과 예술을 향유하고, 밤에는 명동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명동으로 모이는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만들어 서울의 대표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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