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장애인의 날 맞아

중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잔치 개최

- 4월26일(금) 오후2시부터 중구 구민회관에서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4월26일(금) 오후2시부터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등 4개 장애인복지단체들이 연합해 구성한‘중구 장애인의날 행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위안잔치를 개최한다.

관내 장애인과 주민 등 1천4백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장애인주간(4.19~4.26)에 각 장애인단체별로 척사대회나 게이트볼경기, 나들이, 남산걷기, 놀이기구 체험 등 장애유형에 맞는 위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각 장애인 특성에 맞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