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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까지 회현동 이면도로 확장 공사
분류 담당부서 도로시설과 도로계획팀
보도일 2013-04-25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935

올해말까지 회현동 이면도로 확장 공사


 


 


그동안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은 물론 걷기조차 힘들었던 회현동 이면도로가 올해 말까지 확장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관내 도로중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회현동 이면도로 확장공사를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확장되는 곳은 ▷남창동 192번지와 회현동1가 100-49번지 사이 128m 도로 ▷회현동2가 19-1번지와 31-1번지 사이 52m 도로 등 2곳이다.


 


회현길과 회나무길을 연결하는 남창동 192~회현동1가 100-49간 도로개설 공사로 이 지역의 도로 폭이 현재의 3~4m에서 6m로 확장된다.


 


이 지역은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나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을 하는데 불편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화재가 났을 때 소방차가 진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높이 2.2~5.6m 길이 49.1m의 옹벽을 설치하고, 60m 구간에 폭 450mm 하수관 개량공사도 같이 추진하는 등 12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회현동2가 19-1~31-1 구간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확장된 인접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폭이 좁은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다.


 


현재 이곳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주상복합건물인 남산플래티넘이 들어서 있으나 인근 지역의 도로 폭이 3~4m에 불과해 차량은 물론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


 


그래서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토지와 건물 보상을 마무리하고 12월말까지 6m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 지역의 이면도로가 확장되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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