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제5기 부자 공감 아카데미 종강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녀를 창의적ㆍ자기주도적인 미래형 교육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매주 열렸던 제5기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가 종강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5월30일(목) 오전10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고봉익 TMD교육그룹 대표의 ‘대한민국 상위 1% 공부습관’ 강의를 마지막으로 부자공감 아카데미를 마친다.

관내 초ㆍ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숭의여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운영한 제5기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는 4월1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동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 열렸다.

8주 동안 민성원(민성원연구소장), 김덕일(건양대 상담심리치료학과 겸임교수), 이민정(아름다운인간관계 훈련연구소장), 유경숙(숭의여대 교수), 김경일(아주대 창의력연구소장), 신재남(나무여성 인권상담소 부소장), 이서지(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등 자녀교육에 일가견이 있는 강사진들이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자녀와의 대화 방법, 창의력 이해를 통한 학습능력 향상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그리고 그리고 5가지 자녀 양육 스타일과 아이들의 성교육 및 마음 건강 챙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이번 제5기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는 모두 148명이 수강 신청해 4회차 이상 수업을 들은 98명이 5월30일 강의가 끝난 후 숭의여대 평생교육원장과 중구청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