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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사회복지의 날, 연극보며 드림하티 사랑 나눔
분류 담당부서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
보도일 2013-09-04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877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연극보며 드림하티 사랑 나눔










ㅇ 9월6일(금) 오후2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ㅇ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동 드림하티 위원 등 200명 참석


ㅇ 사회복지분야, 드림하티 후원 유공자 등 표창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와 드림하티 위원, 각 동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6일(금) 오후2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테너 조영갑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0명과 아름다운 기부 활동의 모범사례인 중구 드림하티 정기후원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 모두 연극‘학문외과’를 관람한다. 중구 구립극단이 공연하는‘학문외과’는 치질을 앓고 있는 박복녀, 최춘자, 조수진, 사라정 등 네 여자가 한 병실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휴먼터치로 그려낸 드라마다. 그래서 치질과 관련된 부분은 웃음으로, 각자의 사연과 관련된 부분은 눈물로,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은 감동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2010년 정기공연 당시 매회 객석 점유율 95%를 넘기며 호평을 받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세상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말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도 그 누군가와 함께 동행(同行)한다면 한번 가볼만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등을 발굴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를 확산함으로써‘사회복지의 날’제정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은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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