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2011년 제1차 모범음식점 신청받아

- 4월15일까지 환경위생과에서 접수 -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4월15일까지 2011년 1차 모범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위생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하여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이다. 주류를 취급하거나 협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영업장 면적 100㎡ 미만 소규모 업소,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4월 15일까지 구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심의ㆍ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을 우선적으로 융자받을 수 있고, 음식여행사이트에서 업소 홍보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할 수 있고,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받는다.